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남아시아 요리 (문단 편집) == 개요 == Southeast Asian Cuisine, Ethnic Cuisine[* 직역하면 "민족 요리". 본래 영미권에서 외국음식을 가리키는 단어인데 그 "외국음식" 중에서 가장 낯설게 보이는 음식이 동남아음식이기 때문에 대명사처럼 사용되기도 한다. [[일본어]]에서도 동남아요리(エスニック)를 가리키는 단어로 자주 사용된다.] [[동남아시아]]에서 만들어지는 [[요리]]를 말한다. [[동아시아]](중국)와 [[남아시아]] 및 [[서아시아]](인도, 아라비아)를 잇는 해상통로로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무역의 중심지가 되고있어 외부문물의 유입이 많았는데, 근본적으로는 중국의 일찍이 시작된 정벌사업으로 [[중국 요리]] 식문화를 깔고, 인도와 유사하게 축복받은 풍부한 향료로 [[인도 요리]]의 특성을 거리낌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다. 또한 이같이 향료가 풍부함에 입맛을 다신 유럽인들이 나서서 식민지를 세운 결과로 유럽요리 및 아메리카 대륙의 작물[* [[토마토]], [[감자]], [[고구마]], [[땅콩]], [[고추]] 등. 포르투갈이나 에스파냐와 같은 선진(?) 식민지 사업국의 주도로 전파되었다.] 활용하게 되었다. 거기에 [[미국]]까지 태평양 진출사업에 가세해 미국 문물의 패스트푸드화까지 이루어져 인도네시아나 남태평양 국가[* 지리적으로 이들이 동남아인건 아니지만, 음식은 말레이-인도네시아계를 전수받았다.]의 경우는 사실상 동남아판 미국이라 해도 틀리지 않을 수준이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발리처럼 일부를 제외하고) 및 브루나이는 이슬람의 영향으로 돼지를 먹지 않는데, 동남아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들때문에 돼지고기가 별로 인기가 없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인도차이나에서 돼지고기(+소고기)는 거의 축제때나 먹는 귀한 음식이었다. (그리고 일부 지역은 지금도 그렇다) 따라서 육고기로는 가장 만만한 '''[[닭]]'''을 잡아먹는것이 일상이다보니 상대적으로 발달이 덜 된것 뿐이다. 반대로 닭의 도살숫자는 가히 중국과 맞먹을 정도로 세계 최대급이다. 인도네시아 지방은 다도해, 인도차이나 지방은 유난히 긴 강줄기와 긴 해안선으로 민물고기 바닷고기 가리지 않고 수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 다만 어종이 풍부한 지역이 아니다보니 생각외로 그 종류는 적은 편이다. 대신 중국에서 배워온 장(醬)만드는 기술을 응용해 묽은 어장(Fish Sauce)을 만들어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기후적으로 아열대(일부)와 열대에 해당하는 동남아는 목축이 힘들지만 과일과 야채, 곡류(쌀)와 같은 농산물 생산량이 무지막지한 편으로, 특히 태국의 경우는 쌀 수출국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다. 그만큼 야채와 쌀을 이용한 요리는 세계제일이라 할 수 있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특히 [[채식주의]]자들이 인도 요리와 더불어 선호하는 요리이기도 하다. 유일한 문제는 은근히 쓰이는 코코넛 밀크(혹은 팜유)의 포화지방만은 어쩔 수 없다는 것 정도다. (하지만 칼로리는 동량의 타 기름보다 낮다.) 그리고 영양학적으로 동남아시아 요리의 최대 약점은 열량을 지나치게 [[탄수화물]]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